오늘은 크로스핏(CrossFit)이라는 걸 포스트한다.

크로스핏은 철인3종으로 대표되는 크로스트레이닝과
피트니스의 합성어로,
짧은 시간에 신체능력을 최대한 끌어올리는
운동 또는 게임을 뜻한다.
미국에서는 군인이나 소방관들의 훈련에 사용되고 있다.


아래 사진은 크로스핏하는 군인들의 모습인데....
삽입문구를 보면 빵터진다. ^^


신체의 전반적인 기능 향상이 목적이기 때문에
웨이트트레이닝처럼 근육발달만을 위한 운동도 아니고
피트니스처럼 신체균형을 찾는 운동도 아니며,
조깅이나 마라톤같은 유산소 운동도 아니다.

시각에 따라서는 웨이트트레이닝,
피트니스, 유산소운동을
포함할 수는 있겠지만,
개별로 수행하는 것보다는 효율이 떨어진다.

그도 그럴것이 크로스핏은
30분정도의 짧은시간안에
모든것을 끝내버리기 때문이다.

크로스핏의 대표적인 프로그램인 프란(Fran)을 살펴보자
프란은 쓰러스터(스쿼트푸쉬프레스)와 풀업(턱걸이)를
한세트로 묶어서 3번 반복하는 프로그램이다.

크로스핏을 수행할 때는
무게, 시간제한, 횟수를 정해두고 하는데,
시간에 따른 등릅제도 있어서
일종의 게임처럼 흥미를 유발할 수 있다.

WOD : FRAN
제한시간 : 10분
1세트 : 쓰러스트21회 + 턱걸이21회
2세트 : 쓰러스트15회 + 턱걸이15회
3세트 : 쓰러스트9회 + 턱걸이9회
(80kg남자 : 바벨무게 42.8Kg)
(여자 : 바벨무게 29.5Kg)

아래는 Fran을 수행하는 전문가의 동영상







동영상을 보면 알 수 있겠지만,
쓰러스터와 풀업 딱 2가지 운동에
우리 신체에 있는 거의 모든 근육이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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