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8800gt에 이어 이번엔 4870 toxic vapor-X을 맥프로용으로 롬플래싱 해본다.

8800gt는 레퍼런스였지만, 이번 4870은 비레퍼런스이다.

사파이어에서 레퍼런스대비 발열과 소음을 줄인 프리미엄모델로 출시한 녀석...

게다가 맥프로용으로 출시된 4870은 VRAM이 512MB인데 반해,

4870 toxic vapor-x는 VRAM이 1G이다.

다행히 방열판의 방향이 PCI-E슬롯과 평행하기 때문에 맥프로의 공기흐름과 잘 맞아떨어지는 녀석

기본예의상 중고4870을 아주아주 깨끗하게 닦고,

써멀까지 MX-4로 새로 도포해줬다 ^^;;



1. USB부팅디스크 만들기

 - 지난번 8800gt에서 했던 USB만들기(http://nagarry.tistory.com/162)와 동일하게 준비해야한다.

 - 위 링크에서 2개의 파일(DOS.zip, SP27608.exe)을 받아서 따라하면된다



2. 롬플래싱 파일과 바이오스 준비

 - 8800gt는 Nvidia였고, 4870은 ATI이기때문에 사용하는 롬플래싱 어플과 바이오스가 다르다.

 - 아래에 파일 3개를 사용하겠다.

 - USB부팅디스크안에 넣어준다.

atiflash.exe

atiflash.chg

efi4870GB.rom



3. 롬플래싱

 - PC에 4870을 꽂고, 준비한 USB로 부팅한다.

 - DOS명령줄에서 "atiflash -p -fs -fp 0 efi4870gb.rom"을 타이핑

 - 약 3~4초 후에 완료했다는 메세지가 뜬다.



4. 맥프로에 꽂기

 - 기존에 있던 그래픽카드를 뽑고,

 - 4870으로 교체한후 6핀 보조전원 2개를 다 꽂아준다.



5. 맥프로 부팅

 - 애플부팅로고가 뜬다면 모든게 완벽하게 되었다는 것!!!



6. 시스템정보 확인



7. 끝~!



이제 겁나게 사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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