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모든 개발자들은 windows를 OS로 사용하는데,

난 Windows와 맥OSX(이하 맥) 둘 다를 사용하고 있다.


그러다보면 가끔씩 격는 일이 바로 한글인코딩 문제이다.

가끔씩 겪는 일임에도 불구하고, 맥환경을 새로 정리하고 났더니 다시 헤매이는건 어쩔 수 없다.


흔하게 겪는 일중에 하나는....

아래처럼 맥에서 이클립스를 사용할때 겪는 한글깨짐이다.

이클립스에서는 별도 설정을 하지 않았다면, 운영체제의 기본 인코딩이 그대로 사용된다.

윈도우 기본 인코딩은 ms949인데,

윈도우 이클립스에서 작성된 프로젝트를 SVN을 통해 맥에서 땡겨오면....

프로젝트를 통째로 땡겨왔음에도 불구하고,

인코딩이 정상적으로 표시되지 않고, 한글은 깨져보인다.


만약 저게 중요한 내용이고, 무슨 인코딩일지도 모르면 게임 끝나는 거다. ㅋㅋㅋㅋ

하지만, 대부분 우리는 무슨 인코딩을 사용했는지 알고는 있다.



이럴땐... 콤보박스에는 없는 "ms949"를

그져 쳐 넣으면 해결된다.


가끔씩 이런걸로 당황하고 나면 정신이 없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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