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힘들었어도
지난 일은 다 추억이 되나보다.
당시에는 너무나 힘들고 싫었지만,
지금 떠올려보면 소록소록 즐거운 시간이 꽤 있었다.

2005년 Israel
1년 넘게 지냈던 Ashdod라는 지중해변의 작은 도시


해질녘이 되면 한둘씩 조깅하러 길가로 나오고,
해가지면 집집마다 소소한 소리가 들리던...




오렌지빛 대학생활의 끝을 고했던 2004년
입학에서부터 졸업까지
학교밑에서 자취를 하던 스머프같은 친구새끼들

"전설의 오토바이 놀이" ㅋㅋㅋ
(and 부러워하는 구두닦이 스머프)





 안타깝지만,

돌아갈 수 없어서 더욱 그리운...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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