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10월 가방하나 매고 날아갔던 이탈리아 로마


숙소, 방문지 등 정말 아무런 계획도 없이...
모든건 현지조달, 현지확인
너무나 무계획적인 여행이라 디카 밧데리 충전도 안된지라
사진도 몇장 못찍었던 아쉬운 여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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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켈란젤로의 천지창조 그림이 보이는가? 로마에 가기전엔 천지창조는 막연히 캔버스위에 그린 그림인줄 알았다. 천정의 돌덩이에 새겨진 그림이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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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진장 크고 넓어서 돌아보는데 꼬박하루가 걸렸던 바티칸 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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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지역이름이 포로로마노이던가? 콜로세움등 고대 건물들이 밀집된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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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중에도 자잘한 공연이 한창이던 판테온 신전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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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의 이름없는 교회중 하나. 그래도 으리으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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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로마의 휴일에서 오드리 햅번이 젤라또 하나 들고 앉아있던 스페인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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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or매장. 드레스 가격이 천문학적 ㅡㅡ;;




입이 딱벌어질 정도의 어마어마한 바티칸 성당

버스티켓 하나 사서 따라나섰던 잊지못할 야간투어
(신혼부부들 사진 찍어주느라 나름 바쁘기도 했고 ^^)

생각보단 별것 없던 콜로세움

사람많던 스페인계단

정말 맛있던 젤라또와 바삭바삭한 피자

이름도 기억안나는 이런저건 박물관과 기념탑과
소소한 거리공연과 거리 곳곳에 멋진 분수들


언제 다시 저런 여행을 떠날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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