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등뼈에는 3개의 핀이 박혀있었다.
골반뼈를 떼서 오른손에 박아 넣었는데, 이를 고정시키기 위한 고정핀
손등 마취후 살을 찢고 핀을 막 뽑아대는데....
뼈속에 박아넣은 것을 뽑는 것이다보니...
뼛속까지 시큰한 느낌은 어쩔 수 없었다 ㅡㅜ
한개의 핀을 빼고 두번째 빼는중
드디어 3개의 핀을 다 뽑았다
깁스위에 붕대질 ^^
그동안 핀이 피부를 찔러대서 좀 아팠는데,
속이 시원하다 ^^
다음주에는 드디어 깁스를 풀어준단다!!
8/20일을 고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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