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등뼈에는 3개의 핀이 박혀있었다.
골반뼈를 떼서 오른손에 박아 넣었는데, 이를 고정시키기 위한 고정핀

손등 마취후 살을 찢고 핀을 막 뽑아대는데....
뼈속에 박아넣은 것을 뽑는 것이다보니...
뼛속까지 시큰한 느낌은 어쩔 수 없었다 ㅡㅜ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한개의 핀을 빼고 두번째 빼는중

사용자 삽입 이미지

드디어 3개의 핀을 다 뽑았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깁스위에 붕대질 ^^



그동안 핀이 피부를 찔러대서 좀 아팠는데,
속이 시원하다 ^^

다음주에는 드디어 깁스를 풀어준단다!!
8/20일을 고대한다!

Google AdSense

'찰칵찰칵' 카테고리의 다른 글

로마의 추억  (0) 2008.08.18
동래삼계탕  (4) 2008.08.13
이스라엘 Dead-Sea  (0) 2008.08.12
포항국제불빛축제 - 2008/08/1  (2) 2008.08.07
야근 중 소주 한잔  (4) 2008.07.31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