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부산에 왔는데, 바다는 보고 돌아가야쥐~!!
목욕탕 다녀온후, 친구꼬셔서 근처 다대포로 ㄱㄱ

어예~ 바다!!
(지중해는 지겹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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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자나 바다~


저넘어 보이는 몰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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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찍은 건지, 저 멀리 여자들을 찍은건지 ㅡㅡ;;


신발벗고 물에 발도 담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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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사장에선... 유리/조개껍질 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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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힌 것들(ㅡㅡ;;) 대충 털어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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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발은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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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하는거 절대 아님



괜시리 설쳤더니 꽤나 피곤하네 ㅡㅡ;;;;;

마지막 사진은... 바닷가 끌려나온걸 못내 귀찮아했던 친구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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