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세 십자군의 마지막 보루 Akko.
결국 여기서 십자군이 마지막으로 괴멸됐고, 성곽의 잔재만 남아있다.
갈릴리 호수. 그리스도가 물위를 걸었다고 하는 바로 그 곳
거창하게 Sea of Galilee라고 이름은 지어져있지만, 전혀 바다스럽지않은 곳
도훈씨만 안나왔으면 참 이쁜 사진이 될뻔한 Akko의 바닷가 ㅡㅡ;;
어색한 도훈씨 ㅡㅡ;;
아무 생각없는 무아지경의 까마귀사진. 뭘 던지면 마치 개처럼 쫓아가서 받아먹는....
뒤쪽으로 작살로 고기잡는 동네 애들이 보인다.
왜 갈릴리바다라고 이름을 지었을까? 딱봐도 호수구만!
호수의 통통배
음식을 시켜놓고, 맥주로 달래는 중
음식. 비싸고 맛없고 짜기만한 ㅡㅡ;;
하루 겸사겸사해서 드라이브해서 다녀오면... 죽도밥도 않되는 곳.
남자끼리라서 그런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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