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일 택배가 왔다.
나의 스마트폰, 나의 옴니아~

받자마자 이것 저것 손을 봤는데,
가장 먼저 밋밋한 에니콜의 기본 화면을
깔쌈한 아이폰 테마로 바꿔줬다.


막상 써보니
아이팟보다 액정도 어둡고,
터치감도 떨어진다.

그러나 OS가 익숙한 Windows Mobile여서,
손에 익은 Visual Studio로 손쉽게 개발을 할 수 있다.
주말에는 간단한 터치게임을 만들어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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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이 지나고...
에뮬 게임 몇개를 돌려봤다. ^^
왼쪽이 옴니아, 오른쪽이 에뮬전문 게임기 GP2xWiz

GBA용 약속의 땅 실행화면

의외로 에뮬이 쌩쌩 잘돌아간다 ^^


아래는 옴니아의 500만 화소 카메라로 찍은
근접촬영 & 풍경촬영

사진찍는 기술이 별로 좋지 못하지만...
뭐 이정도면 괜찮게 나온거 같다.
그동안 수고해온 저렴표 똑딱이 디카는 이제 쉬게 해줘야 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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