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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웃겨그냥~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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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다....
'아... 아프면 병원이란 곳을 가면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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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놔~!

거제도출장중...
길에서 본 아주 웃긴 개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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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marineblu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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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어느샌가...
주말에 게임이 아니면 달리 할것이 없는 1人으로 전락 ㅡㅡ;;

WoW가 최고라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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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산에는 깊은 골이 있다고 했다.
높은 무언가를 얻기위해 깊고 깊은 노력이 필요하단 소리겠지?

높은 산을 오르기 위해 깊은 골을 건너갈지,
나지막하고 평탄한 길을 걸어갈지는...
판단은 자신의 몫

스물여섯이던 그해 그녀는 다리를 다치는 바람에 오년 동안이나 다니던 신문사를 그만 두어야 했습니다.
그녀는 딱히 할 일도 없고 해서 소설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취미로 쓰기 시작했지만 점점 심혈을 기울여 마침내 십년이나 걸려
천 삼십 칠 페이지나 되는 소설을 완성했습니다.
그녀는 두툼한 원고뭉치를 들고 출판사를 찾아다녔습니다.
그러나 무명작가의 소설을 선뜻 받아줄 출판사는 없었습니다.
그렇게 칠 년의 세월이 무심하게 흘러가자
그녀의 원고는 너덜너덜해 질 정도로 닳아 버렸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미국 조지아주 애틀란타의 한 지방신문에
"뉴욕에서 제일로 큰 출판사 사장이 애틀란타에 왔다가
기차로 되돌아간다."는 짤막한 기사가 났습니다.
그녀는 그 기사를 보자마자 원고를 들고 기차역으로 달려갔습니다.
그녀가 기차역에 도착했을 때 맥밀란 출판사의 레이슨 사장이 막 기차에 올라타려던 중이었습니다.
그녀는 큰 소리로 그를 불러 세웠습니다.
"사장님, 제가 쓴 소설입니다. 꼭 한번 읽어주세요."
그는 마지못해 원고뭉치를 들고 기차에 올랐습니다.
그러나 그는 원고 뭉치를 선반 위에 올려 놓고는 거들떠보지 않았습니다.
그가 그러는 동안 그녀는 재빨리 기차역을 빠져나가 우체국으로 달려갔습니다.
얼마 후 기차 차장이 그에게 전보 한 통을 내밀었습니다.
그 전보에는 이렇게 쓰여 있었습니다."한번만 읽어주세요."
그러나 그는 원고뭉치를 한 번 흘깃 쳐다볼 뿐 더 이상 관심을 두지 않았습니다.
얼마 후 똑같은 내용의 전보가 또 배달됐습니다.
그래도 그는 관심이 없었습니다.
다시 세 번째 전보가 배달됐습니다.
그때서야 그는 그녀의 끈질김에 혀를 내두르며
그 원고뭉치를 집어 들었습니다.
기차가 목적지에 도착해 승객들이 짐을 챙기는 동안에도 그는 원고에 푹 빠져 있었습니다.


그렇게 해서 출간된 소설이 바로 이십 칠 개 국어로 번역돼
천 육백만 부가 판매된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입니다.
이렇듯 자신의 꿈을 이루고 그 꿈을 인정받는데는
참으로 많은 용기와 인내가 필요한 듯합니다.

지금은 긴 터널을 지나는 것처럼 막막하고 힘든 시간일지도 모르지만
언젠가는 밝은 빛을 만날 그날을 믿으며 우리 모두 최선을 다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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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놔, 저 아줌마 대체 몇년을 꿀은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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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틴 친구 한늠이 고기를 사준다길래...
하단에서는 그다지 저렴하지 않은 고기집 安家로 델꼬가 줬다. ^^
(고기집 이름이 안가가 모냐고... 안가 ㅡㅡ;;)

고기집답지 않게 분위기도 좋고 냄세도 별루 안나서 괜찮은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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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를 시키면 깔끔하게 셋팅을 해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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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주보고 앉은 이상한 새끼
"왠일로 니가 고기를 다 산다고 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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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쏜단 말에 두말안코 눈비비고 세수하고 나선 나 ㅡㅡ;;
(주인의 품으로 돌아온 나의 수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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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촌늠이랑 고기를 먹을때는 꼭 C1과 같이 먹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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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은 양념된 갈매기살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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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가 익었으면... 우선 한잔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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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 고추 하나 먹어주고~ (내손이 왜이리 곱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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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매기살을 쪼매 먹은후... 항정상과 (자칭)천겹살도 구워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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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소스에 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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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소스에 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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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먹었다 Gogodals야!!
요새 인생이 외롭고 힘들제?
전화해라, 내 고기는 얼마든지 먹어줄 수 있다.
다른 일로는 전화하지 말고....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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