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 오래전에 Canvas이미지 처리를 올리고 포스팅이 멈춰 있었다.

오늘은 키입력을 받아서 이미지를 이동시키는 걸 포스팅해본다.

슈팅게임제작의 서막이라고나 할까?





움직이는 이미지는 아래의 그림을 불러들여서 비행기 하나만 뽑아쓰려고 한다.



주의사항1 - 키 멀티입력

키 입력을 받더라도...

javascript는 한번에 하나의 키입력만 인식한다.

키입력을 하나씩 받으면 물체를 상/하/좌/우로 움직이는건 가능한데,

대각선 움직임처럼 상+좌를 인식하기 위해 다른 방법을 강구해봤다.


주의사항2 - 더블버퍼링

지금은 오브젝트 하나 출력이라 깜빡임이 없겠지만,

총알등이 늘어나면 깜빡임이 생긴다.

가상의 추가캔버스를 이용한 더블버퍼링을 사용하도록 한다.



아래의 캔버스 화면은 화살키 또는 W,A,S,D로 비행기를 움직이게 되어있다.

(크롬이면 잘 될꺼고, InternerExplorer는 아마 10버젼부터 나오질않을까.. 말까.. 한다)

Sorry,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CANV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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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프로 1세대(2006)를 또 업글했다.



우선 업글후 맥프로 1세대에서 실행한 디아블로3 영상(시즌 새캐릭 랩업중^^)
그림자만 '부드러운 중간'을 주면, 몹 쏟아지는 구간도 원활히 잘 돌아간다.
* QuickTime으로 뜬거라 소리는 X



헥사코어로 업글된 맥프로라서

컴파일 속도나 영상편집 속도는 겁나게 빠르다.
하지만 8800gt 그래픽으로는 디아블로3를 최저로 근근히 돌리고,
HD4870은 전력부족으로 블랙아웃현상에 시달렸다.

그래서 VGA를 5770으로 업글했다.
애플정품 5770 중고는 아직 가격이 너무 비싸기에 PC용 5770을 롬플래싱했다.

구입한 XFX 5770는 레퍼런스는 아니지만, 전원부를 제외하면 레퍼런스와 동일한 구성이다.
기판을 보면 레퍼와의 차이를 분명히 알 수 있지만,
쿨러를 따지않고도 PCI-E슬롯을 보면 레퍼여부를 판별할 수 있다.
(* 주의 - 5770은 기존 레퍼런스랑 다르게 PCI-E슬롯에 AMD마크가 없음)





우선 구매한 5770이 너무 더러워서 세척을 했고, 오래된 써멀도 MX-4로 재도포했다.

물로 세척할 수 있는 부분은 다 물로 세척!



XFX5770은 애플정품 5770과 동일한 쿨러이지만, 스티커가 있다.

애플정품의 느낌을 주기위해 쿨러뚜껑의 스티커를 제거했는데,
스티커 접착제 찌꺼기가 남아서 사진과 같이... ㅎㅎㅎㅎ





어쨋든 세척도 끝났으니 롬플래싱 작업을 하고나서 맥프로에 넣어주니 부팅로고부터 잘 된다!! 

성공!!! (롬파일 : MAC5770.rom)





업그레이드된 시스템정보
5770이 정상적으로 잘 인식됐다.





조으다. ㅎㅎㅎㅎ


PS1. 애플의 공식입장은 '5770은 맥프로 1, 2세대에 호환이 되지 않는다' 이다.
그 이유를 오늘 알았는데, 부팅시 OSX/부트캠프/타임머신 등을 선택하는 옵션화면이 나오지 않는다.
자주 쓰는 기능도 아니고, 안나와도 선택에 문제는 없지만...
아마 이것때문에 5770은 1세대와 2세대에 호환이 안된다고 하는듯 합


PS2. CPU정보를 제대로 보기위해 펌웨어를 2006에서 2007로 올렸다.

덕분에 맥프로 1세대가 아닌 2세대가 되버림 ㅎㅎㅎ

(펌웨어툴 : MacPro2006-2007FirmwareTool.z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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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킨토시에서 사용하던 무선랜카드 TL-WDN4800이 있었는데,

더이상 해킨토시를 유지하지 않아서, 분해를 했다.

듣기로는 이녀석이 맥전용 무선랜카드와 동일한 칩과 구조를 갖고 있단다.


실제로 맥프로(2006~2012)에 들어가는 wifi카드는...

아래사진처럼 mSATA처럼 보드에 눕혀꽂는 녀석이지만 말이다.

오리지날 맥용 wifi



슬롯방식은 달라도 WDN4800도 같은 칩과 구조라고 하니...

아마 되지않을까 싶어 구글링을 해보니, 그냥 꽂으면 된다고 한다!

그래 해보자!!



이렇게 PC용 WI-FI PCI-E카드를 맥프로에 꽂고,



부팅을 했더니...




뙇!!!!!



알아서 인식함은 물론이거니와...

무선깨우기, AirDrop등 모든 유틸까지 다 지원된다.



오호~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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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지와는 거리가 사뭇 먼 그래픽카드가 하나 있었다.

중고 6만5천원에 구매했던 XFX HD6850

간지따윈 상관없이 묵묵히 돌기만 하는 녀석이지...


 

 

 

그런데 인텔 CPU기쿨에 LED를 달았더니...

그래픽카드가 너무 초라해 보인다 ㅡㅜ 





집에 있는 다른 카드들은 다 간지를 달아줬는데....



  





비레퍼를 차별하는 것도 아닌데...

6850은 상대적으로 너무 초라하다.




 

 

 

그래.

간지를 달아주자!!

 

 

 

우선 카드에 간지를 추가하기 위해

실측을 하고...

작업하기 편하게 그래픽카드 뚜껑만 분리




대충 머리속으로 어떻게 간지를 꾸밀지 곰곰히 생각~

 

 

그리고 작업돌입!

간지를 붙일 위아래부분에 포맥스를 잘라서 붙이고...



 

 

 

간지를 위한 LED전원은 카드팬 전원에 물려주기로 하자.

전원선을 어떻게 뽑을까 고민하다... 그냥 구멍을 뚫기

구멍속으로 전선을 넣어서 바깥의 LED와 안쪽의 카드팬전원을 이어주면 된다.



 

 

 

전원준비가 됐으니, LED를 붙이고 테스트



 

 

빛을 산란시켜줄 면발광 아크릴을 뚝딱!

아크릴은 옆으로 넣고뺄 수 있게 했다. 나름 간지 교체형 ^^



접착부위가 지저분해서 무광검정시트지를 발라줬더니 깔끔해졌다

 

마치 원래 이렇게 출시된 카드같지 않나? ... 응?

....... 나 혼자 아주 감쪽같다는 생각을 ^^;;;;

 

 

이제 아크릴불빛을 뽐내줄 로고작업



 

 

이제 작업 끝!!!!

 

 

PC에 꽂고 전원 인가!!! 



 

 

방에 불을 끄고 다시 찰칵!

그래도 케이스 내부엔 2개의 LED네온이 있어 훤~ 하다.

첨엔 상/하단 LED네온 On,

그담엔 상단 LED네온은 OFF

마지막은 상/하단 LED네온 OFF



 

 

자~ 다 끝났다~~!!!

 

 

채치수 눈물 짤로 마무리~


 

bgm슬램덩크 넣었더니, 슬램덩크 보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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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모든 개발자들은 windows를 OS로 사용하는데,

난 Windows와 맥OSX(이하 맥) 둘 다를 사용하고 있다.


그러다보면 가끔씩 격는 일이 바로 한글인코딩 문제이다.

가끔씩 겪는 일임에도 불구하고, 맥환경을 새로 정리하고 났더니 다시 헤매이는건 어쩔 수 없다.


흔하게 겪는 일중에 하나는....

아래처럼 맥에서 이클립스를 사용할때 겪는 한글깨짐이다.

이클립스에서는 별도 설정을 하지 않았다면, 운영체제의 기본 인코딩이 그대로 사용된다.

윈도우 기본 인코딩은 ms949인데,

윈도우 이클립스에서 작성된 프로젝트를 SVN을 통해 맥에서 땡겨오면....

프로젝트를 통째로 땡겨왔음에도 불구하고,

인코딩이 정상적으로 표시되지 않고, 한글은 깨져보인다.


만약 저게 중요한 내용이고, 무슨 인코딩일지도 모르면 게임 끝나는 거다. ㅋㅋㅋㅋ

하지만, 대부분 우리는 무슨 인코딩을 사용했는지 알고는 있다.



이럴땐... 콤보박스에는 없는 "ms949"를

그져 쳐 넣으면 해결된다.


가끔씩 이런걸로 당황하고 나면 정신이 없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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